[책소개]
가톨릭 신앙의 핵심인 성체성사의 신비를 복음서와 연결해서 설명하고자 한 책입니다.
이천 년 전에 지상에 사셨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복음서를 통해서 알 수 있다. 복음서에 등장하시는
예수 그리스도와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동일한 인물이라는 전제하에 그분께서 복음서에서
하신 말씀과 행동을 오늘날 성체 안에서도 하신다는 내용입니다.
이 책은 성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라는 진리를 바탕으로 쓰여진 묵상집입니다.
성체이신 예수님과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 님이 동일한 분이시기 때문에,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사람들에 게 행하신
모든 행위를 성체로서도 오늘날 교우들에게 행하신다 는 것이 이 책의 주된 개념입니다. 예를 들어,
복음서에서 예수님께 서 병자들을 치유하시고, 사람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 시고,
더러운 영들을 쫓아내시고, 기적을 행하시고, 연민 가득한 눈 으로 사람들을 바라보셨듯이,
성체이신 예수님께서 오늘날 마찬가지로 이런 행위들을 우리에게 하신다는 뜻입니다.
복음서에서 예 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하셨듯이 오늘날 성령의 성전인 우리들 안에 성체로
오시어 우리 마음도 정화하신다는 묵상이 그런 예들 중의 하나입니다. -저자의 말 중에서
[서평]
팬데믹을 지나며 신앙생활의 탄력을 잃은 교우들이 다시금 쇄신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책이다.
상품명 | 복음서에 살아계신 성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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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매가 | 17,000원 |
배송비 | 무료 |